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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취향의 주제는 아니지만) 관계를 위해서 노력했다고 하는 사라 마샬이나 스스로 무너져가는 주인공 피터를 보면 509 안에서의 릭앤모티와 유사한 점이 조금 보였는데, 어떤 의도로 이 제목을 지었을지 생각하면 흥미로운 영화였습니다😄
309에서 서머는 제리가 준 스모어를 받자마자 불에 던져버리는데 305에서의 경험인 탓도 있었을까?🤔 마지막의 대사는 s'more(Summer) 의 유사음 표현이었는지도 의심을 해본다.
반면 제리는 릭과 다른 방법으로 타인의 감정을 원하는 것 같은데, 하는 행동을 보면 원하는 것을 얻기는 요원해 보인다. (그래도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함)
402) 모노가트론은 인간이 불을 갖고 노는 동안 관계에 대한 과학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는 사랑을 유지하는 방법을 안다면 지구의 물처럼 풍부했다는 것을 알았을 거라며, 자신들이 원하는 자원(물)을 약탈할 것이라 예고함.
309)crack house는 마약 거래장소로 crack은 코카인보다 질이 좋지 않은 마약류에 속한다. 같은 마약이라도 코카인은 값이 비싸 상류층이 애용한다고 한다.
출처 : https://t.co/QlZgdkRJEZ
https://t.co/O8Mzd4gQtA코카인
105에서 릭이 이겼던 판의 패와 비슷하다. 모티가 오고나서 릭의 오른손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가긴 했지만 속임수를 썼는지 여부는 영상에서 알 수 없다. 🤔
202)
-포커 카드를 던지던 제리의 패는 똥패였다.
-뒤에 있던 자판기에는 제리가 던지던 문구와 함께 사과주스만 잔뜩 있다.
- Fart 가 말을 듣자 릭은 모티보다 더 놀란다. Fart가 모티를 보자마자 모티가 원하는 것(Jessica's feet)을 말한 것을 보면 Fart가 했던 말은 릭이 원했던 것일 수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은 남이 재활용하는 거까지 신경을 씀. 서머는 '충실하게'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지만 헤모리지의 행동을 완전히 신경쓰고 있다. 헤모리지는 신이없다하고 자동차를 스스로 고치는 사람이었으나 TV를 맹신하고 릭의 기술에 의존하게 됨.
-서머는 가족은 필요 없다고 하면서도 남들에게 모티가 남동생이라고 외치는데 헤모리지가 그것을 이해하고 답해준다.
서머는 남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헤모리지에게 끌렸으나 뒤집어 쓴 양동이 뒤에는 수염을 다듬는 사람이 있었다. 애초에 이런 섬세함 때문에 서머말을 이해했던 것이라 생각한다.
302에서 서머가 헤모리지에게 데스스토커와 인간이었던 존재의 차이를 묻는데 '진실을 받아들인 자'와 '옛날의 거짓을 믿으며 방사능에 몸이 썩은 채로 빌보드 광고에 대한 사랑만 남은 자들'의 차이라고 한다. 이는 서머가 겪고있는 부모님의 이혼 상황과 일치한다. + 서머가 간 곳은 시애틀 근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