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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트 연주하는 크리스토프.
내가 생각하는 크리스토프 고유의 매력인데 2편에선 류트가 자취를 감춰서 아쉬웠다..
류트 연주하면서 솔로&듀엣곡 한 곡 감질나게 뽑아조~
2편 시점부터 안나가 불안해하거나 고민하고 있을 때 크리스토프가 다가와서 안나를 품에 안고 달래주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지난 날 동안 안나가 불안해 할 때마다 품에 안아주는 크리스토프를 생각하니 행복하군..ㅎㅎ 덧붙여서, 안나와 크리스토프가 얼마나 서로를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있는지도.
안나는 한숨을 쉬고 눈을 감았다. 그녀의 약혼자는 그녀를 있는 힘껏 끌어안았다. 그런 다음,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았다.
"네, 엘사가 그리워요. 이상한 건 우리가 어렸을 땐 서로 본 적이 없었단 거야. 그러니 익숙해져야 해요. 하지만 이젠 엘사가 나와 매우 가까웠단 걸 알아요."
그 순간, 크리스토프가 문을 두드린다. 그는 서재에 머리를 들이밀며 말했다.
"Larham씨가 그의 안경을 찾도록 도와 준 보답으로 초콜릿을 보내왔어요."
그의 약혼녀(!)는 매우 감동하며, 초콜릿 하나를 가져간다.
"맛있어! 엘사도 꼭 한 번 먹어봐야 해 내가 데려올.."
안나는 중간에 말을 멈춘다.
프2 입덕하고 프로즌에 미쳐서 게임을 끊다시피 했는데 그 전엔 게임에 인생을 꼬라박다시피 했었다 그것도 온라인게임으로다가.
내 인생 절반가량 꼬라박았던 게임의 자캐들
(그 시절엔 악기연주 좋아해서 류트 자주 들고다녔는데 이제 보니 크리스토프에 빠질 운명이었나)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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