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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고 강단있는 그레이하운드× 쾌활왈가닥주접 비글
가여운 모브... 그러게 왜 광공이 침 발라놓고 애지중지하는 애인 얼굴을 멋대로 만지고 그래...
불날 이런 세세한 요소들 너무 좋음 시야 확보 안 돼서 소리로 위치추적 되는 걸까봐 빠릿하게 신발 벗어버리고 쭉 양말차림으로 나오는 거나 와중에 신발 챙긴 강아지 조그맣게 넣고 혹시 독자들이 몰랐을까봐 마지막에 친절히 알려주기까지 하시는 작가님(사실 막간 낙서 볼 때까지 몰랐습니다)
이건 진짜 작가님이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으면 나올 수 없는 너무나도 정석적인 자세다 진짜 그냥 대형견 안기 포즈의 교본인데ㅋㅋㅋㅋ
누가 봐도 오른쪽이 강아지고 왼쪽이 강아지잖아요
너를 바라보는 내 눈빛이~ 사랑을 말해주잖아~
소장님이나 작가님이나 이렇게까지 모에화 안 해주셔도 되는데 정말 저희가 어련히 착즙할까봐서는은 개소리고 역시 공식에서 준 모에화가 최고다 머리털 세워진 거 하며 빳빳이 뻗은! 그러나 짧은! 꽁지깃을 보아라 이것이 바로 귀여움이라는 활자의 형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