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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길 가는 길 먼저 가서 하나씩 가로등을 켜둘테니 천천히 와주세요. 너무 늦으면 안돼요
의불
🌟 방 안 가득 백합으로 채워주세요. 향기에 질식해서 죽어버리게.
🌟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좋은 날씨에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주제로 이야기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좋아하는 곳을 돌아다니고 싶은 오후
🌟 분명 내일은 좋은 일만 있을거야 라고 믿고싶은 오후 11시 43분.
🌟 덥고, 그리고 춥고.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나는 밤.
🌟 내일은 조금이라도 작은 행복의 시나몬파이가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어요.
🌟 물 속에서 숨 쉬는 방법을 잊은 물고기
발레
폴더 찾아보다가 예전 그림 찾음. 차라 + 마도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