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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존나 귀여운게ㅋㅋㅋㅋㅠ몇년만의 재회를 당당한 전라로 등장한 총각이 눈앞에 있는데, 정작 부끄러워하는건 자기 머리 자란거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졸귀탱 이와중에 "대머리가 훨씬 멋졌지"하는 랏샤쉑 유죄 이슥기는 대머리일적부터 클라라가 좋았던것임 내가봤음
진짜 이 10컷도 안되는 분량으로
1. who is 랏샤?
2. 루비의 ㅠ후회
3. 허박사의 죄책감
4. 엿듣는 당사자 하나
5. 참의미의 가좍이란,,,?ㅠ
6. '잘 알아주는 착한 사람' => 허윤 대치
까지 다 보여줌 루비가 어른에게 당연히 할수 있는 질문 턱 던진 거로 별안간 쫠깃한 텐션 연출된 것까지 하ㅠ
도덕성이고 제도권 내고 알바 아니고 사람 손가락을 잘라 장난감처럼 갖고 놀고 뻑하면 사람 죽이는게 취미이고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생존이라 말하면서ㅠㅠㅠ 실은 그렇지 않았단게 존나 시발(좋다)임ㅠㅠ 마지막에 클라라랑 루비 얼굴 떠올리며 '그래도 후회 안해' 하는 것까지 대가리깸
이렇게 기승전랏샤가 되었지만 어쩔 수 없음. 내가 암만 유난 오지는 백은영 악개더라도 지금까지 본 네웹에서 제일 미친 맛도리 캐는 랏샤임. 일단 캐디부터 말 다했는데 다들 하나 맛좀 보쇼 하나는 제인워커 비주얼만 초반에 견디면 존나 개재밌다. 심지어 그것조차 빌드업이라...
특히 이거 진짜 1도 효용없는 미인계라서 볼때마다 실없이 빠개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은영이 재롱 한번 넣어보는 와난...
우리 아기감자 존나 귀엽고 순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ㅠㅠ소꿉친구AU 은영해준 보고싶습니다. 맨날 어디서 얻어터지고 오면 형인데 왜 호구냐고 욕하면서도 두배로 갚아주고 돌아오는 복수 백은영 선생...
감정에 제대로 된 매듭을 짓지 못하면 지금까지도 나를 붙드는 과거의 무언가와 작별하기까지는 원래도 오래걸림. 그래도 매듭 하나를 잘 지어두면, 기억은 경험으로 자리잡아서 비슷한 일을 겪었을 때 나를 안심시켜줄 수도 있음. 언제까지 과거의 기억과 감정에 매몰되어서만 살수는 없으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