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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경항공모함 체이서입니다.
그녀는 사실 미국의 보그급 호위항모 브레턴이 랜드리스로 영국에 넘겨진 것입니다.
전후에는 퇴역후 여객선으로 활동했었다고 하네요.
잠수함 사냥에 매우 특화되어 있는 그녀는 스킬 또한 적 잠수함의 명중과 회피를 감소시킨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경 항공모함 아거스입니다.
그녀는 원래 이탈리아의 여객선이었으나 1차대전이 발발하면서 영국이 구입해 항공모함으로 설계를 변경했습니다. 2차대전에서도 구식함이었지만 이런저런 임무로 당당히 활약하고 다녔습니다.
현재 기지의 항모들의 훈련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경항공모함 허미즈입니다.
그녀는 세계최초로 항공모함으로 건조된 항모지만 쇼호보다는 완공이 늦었습니다.
전간기에 취역하여 대전 당시에는 지중해와 인도양에서 활약하였습니다.
함명인 허미즈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헤르메스를 의미한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항공전함 퓨리어스입니다.
그녀는 커레이져스급 대형경순양함 3번함으로 건조 도중 설계가 변경되어 세계최초의 항공모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험적이었던 탓이 이런저런 개장을 계속 거쳤고 결국 1차대전은 물론 2차대전에서까지 활약하였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전함 애진코트입니다.
사실 그녀는 브라질에 판매될 함선이었다가 실패하고 오스만 제국에 판매되려 했지만 다시 영국에 소속되어 이전 대전 동안 활약한 전함입니다.
스킬로 들고오는 전열선은 전함과 전투순양함의 화력 및 경험치 획득량을 올려준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전함 뱅가드입니다.
그녀는 뱅가드급 네임쉽으로 역사상 마지막으로 건조된 영국 전함입니다.
당시 연습전함으로 활약하다 후에 나토 해군의 총기함이 되기도 했습니다.
전함이지만 대공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개조 후 옷이 양옆이 탁 트인 탓에 춥다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전함 라이온입니다.
그녀는 라이온급의 네임쉽이나 실제로는 전후 건조가 취소되고 부품은 뱅가드에 재활용되었습니다.
어투부터 고귀하고 기품있는 그녀는 진짜 사자같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면서 본인이 환상같다고도 얘기합니다.
또한 뱅가드를 매우 아낀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전함 듀크 오브 요크입니다.
그녀는 KGV급 3번함으로 대전 당시 미국의 대서양함대와 연합작전을 구사하고 샤른호스트를 격침시키는 등의 활약을 했습니다.
은근 내성적인지라 앞에 나서는건 리나운에게 맡기는편이며 킹 조지 5세가 움직일때마다 호위로 자주 다닌다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입니다.
그녀는 KGV급 2번함으로 대전 당시 비스마르크 추격전에도 참여했고 그 유명한 대서양 헌장이 그녀에게서 조인되기도 했었으며 태평양에도 파견되었었습니다.
개조후 그녀는 안대를 끼는데 심해 비스마르크와 싸우다 다쳤다는 얘기가...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전함 킹 조지 5세입니다.
그녀는 KGV급 네임쉽으로 대전 당시 비스마르크 추격전에 참가해 마지막 일격을 날린것과 일본의 항복조인식에 참여한걸로 유명합니다
영국측의 지도자로서 자주 군주로서의 자세나 왕의 자격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웨일즈를 자주 위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