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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전함 로드니입니다.
그녀는 넬슨급 2번함으로 대전 당시 느린 속도로 호위와 지원임무를 주로 맡았는데 비스마르크 추격전에도 참여했었습니다.
넬슨을 동경하고 자신과 비교하는 등 여린모습을 종종 보여주어선지 꽤나 인기있다네요.
또한 영어를 가르치고 싶어한다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전함 넬슨입니다.
그녀는 넬슨급 네임쉽으로 대전 당시 주루 노르망디 상륙작전같은 화력지원임무에 투입되었으며 이탈리아의 항복식을 치루기도 했습니다.
한쪽 눈에 문제가 있는지 언제나 감고 있으며 종종 샌드위치에는 모래가 없다는 둥의 아재개그를 시전하기도...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전함 로열 오크입니다.
그녀는 R급 혹은 로열 소버린급 4번함으로 퀸 엘리자베스급의 염가형으로 건조된 함급입니다.
그녀 또한 1916년에 취역하여 오래 활약했는데 1939년 유보트의 공격에 침몰하였고 그녀가 잠든 곳은 전쟁묘지로 설정되어 다이빙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전함 워스파이트입니다.
그녀는 퀸 엘리자베스급 2번함으로 1915년에 취역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활약을 하고다녀 혹자는 "할머니도 치마를 들추면 달릴 수 있다." 라고 했다고...
퀸 엘리자베스를 가까이서 모시는 시녀인데 독일 구축함들은 그녀를 할머니라 부른다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전함 퀸 엘리자베스입니다.
그녀는 퀸 엘리자베스급의 네임쉽으로 이전 대전때부터 활약했으며 대전 당시에는 지중해에서 활동하다 이탈리아 특공대의 공격에 수리를 한후 태평양에서 전투를 벌였습니다.
주로 모두를 지키려하는 하나의 창과같은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순양전함 인컴패러블입니다.
그녀는 사실 지난 대전때 계획된 페이퍼 플랜으로 항속과 화력이 높지만 부실한 대응방어와 대공, 넓은 피탄면적이 문제시 되었습니다.
딱딱하고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실전에서는 허둥대거나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순양전함 후드입니다.
그녀는 어드미럴급의 유일한 초도함으로 특이하게 함급에 이름이 붙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도 매우 인기가 있어 무적 후드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근시라 안경을 끼고있고 진저랑 피쉬케이크라는 고양이를 키우는데 종종 엉뚱한데서 튀어나온다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순양전함 글로리어스입니다.
그녀는 커레이져스급 2번함으로 마찬가지로 당시 공식 함급은 대형 경순양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대전이 끝난후 항공모함으로 개조되었고 노르웨이 전역에서 활약합니다.
참고로 뱅가드의 주포 중 일부는 글로리어스의 것이었다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순양전함 커레이져스입니다.
그녀는 커레이져스급 네임쉽으로 이전 대전당시 대형 경순양함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다 종전 후 항공모함으로 개조되어 다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뱅가드가 쓰는 주포 중 일부는 커레이져스가 쓰던 15인치라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순양전함 리펄스입니다.
그녀는 리나운급 2번함으로 리나운과 마찬가지로 이전 대전부터 근무해 여러 개장을 받으며 다양한 전장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녀 또한 메이드로써 모항에서 여러 함선들을 도와주지만 언니에 비해 병약한 면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