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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16시간 공복뭐시기는 절반 정도 성공했고, 아침부터 산책가려는 의욕도 넘쳤지만 비가 왔습니다. 역시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대신 우산 받쳐들고 가까운 마트를 갔다왔지요. 그나마 다행인 건 발이 거의 나았다는 점입니다. 지난번 산책은 갔다오고 나니 발이 퉁퉁 부었거든요.
오늘의 일기: 16시간 공복과 시차적응 뭐시기 하는 이론을 실제로 테스트해봤습니다. 저녁 안 먹고 오후에 잠들었다가 밤12시에 일어났고.. 8시쯤에 아침을 먹었는데 내일 되면 성공인지 망했는지 알 수 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일단은 평소 잠들던 시간보다 훨씬 늦게까지 살아는 있습니다.
1월20일 오늘의 일기
제목: 잘자
그리고 <술기운에 힘입어 다시 잠들었다가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면서 생활패턴 다시 돌려놓기> 작전은 화려하게 폭망했습니다. 취기와 졸음이 슬쩍 밀려오다가 갑자기 이 장면이 머릿속에 뙇 떠오르는 바람에...안 그려놓으면 까먹을 것 같았기 때문에....
이시국 마법소녀물 그리고싶은데,,, 이시국 고등학생이 되어본 적이 없어서 생각을 그만뒀죠. 아무도 등교 안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1월15일 오늘의 일기: 새벽에 편의점을 다녀왔습니다. 다치고 나서 집에서 제일 멀리 걸어나온 거예요. 신기록입니다.
그거랑 별개로 발톱에 전화라도 걸어서 물어보고 싶더라고요.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십니까?' '이대로 빠지시는 겁니까? 아니면 다시 붙어서 멀쩡하게 자라주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