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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교 교주의 딸과 나라를 신나게 말아쳐먹은 503이 편지를 쓰니까 신천지에 돈받아 쳐먹은 정치인, 기레기들이 환호하는 상황...그리고 대구시장의 횡설수설...
영화 다 끝나가는데 왜 배트맨이 나타나지 않는지 누가 설명좀...
화가 Dee Nickerson의 그림들을 보며 계절이란 걸 생각해 봅니다...지금 우리 모두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언제나 처럼 봄이, 여름이 또 가을이 올테고 이 어려운 상황들을 이겨낸 우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두 힘 내시기를...
마치 여러개의 평행 우주를 한개의 화면에 중첩시켜 놓은 듯한 사진작가 Thomas Vanoost의 작품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우리가 알던 모습으로부터 빠르게 달라져가는 요즘, 더 마음에 와닿는 작품들이다...
중앙아시아의 제국 Massagetae의 여왕인 Tomiri가 임신한 채로 페르시아의 왕 Cyrus의 목을 피속에 담그게 하는 모습...
전투에서 아들을 잃은 복수를 하는 장면인데, 스토리 자체가 워낙 강렬하고 자극적이다보니 많은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아름다운 화풍과 마법같은 세계관으로 Magic Realism 작품들을 보여주는 Michael Parkes...
지금의 현실세계가 너무도 실망스러워서일까?...며칠전부터 그의 작품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FFCreative Community에서 빈티지 스타일로 만든 관광 포스터...기후와 환경의 변화로 인해 가치를 잃어버린 관광지들의 모습이 결코 먼 훗날의 얘기로 느껴지지 않는다...
폭망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홀로 살아남은 캐릭터 할리퀸이 Birds of Prey라는 제목으로 돌아오는 모양인데, 예쁜 포스터 만큼이라도 영화를 좀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