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킬링 조크 디럭스 에디션에는 '선량한 사람(An innocent guy)라는 단편이 같이 수록됐다. 작품 주인공은 '내가 과연 착한 사람일까' 라는 고민을 하다가, '진정 착한 사람은 착한 짓 나쁜 짓 둘 다 해보고 나서 착한 쪽이 더 기분 좋다는 걸 깨달은 사람이다'라는 결론을 내린 다음, (계속)
요즘 플레이하는 어둠칼 플레이의 니코는 플레이를 하면서 성격이 형성되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막연하게 '도스크볼 드림'을 꿈꾸면서 이 도시에 흘러들어온 전직 군인' 정도로 정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군인 출신으로서 전우들을 아낀다' '스릴광' 등등의 특성들이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