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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가 매일 밥 차려주는데 일부러 반찬투정하며 심술 부리는 채아 보고싶다 맛있으면서 괜히 맛없는 척 이건 짜다, 저건 싱겁다 씅내는 채아 근데 짜증내면서 지적한 반찬 골고루 다 집어먹고 밥그릇 싹싹 비울듯ㅋㅋ 아기고영이 뭐라 씅질내던 간에 밥그릇 깨끗하게 비운거 칭찬해주는 박윤수 보고파
윤챙 생각보다 덩치차이 많이 나는게 정말.. 존맛인 채아가 키가 크고 성격도 윤수랑 맞먹으니까 왠지 일반적인 로맨스물 남여주 덩치차이보단 훨씬 적게 날 것 같았는데 붙어있는 컷 보면 생각보다 많이 남 그러므로 미슐랭 맛집인 윤챙 덩치차이 모음 보고가세요~
올가미 3부 D-30
한채아의 희노애락 애는 슬플 애(哀)이자 사랑 애(愛)인 걸로... 날조 완료
그러고보니 끈이 없네ㅋㅋㅋ 거슬린다고 끈 잡아뺀 한채아 씅질머리... 귀엽다 ◠‿◠ https://t.co/DV2FhIXD7g
2부의 손과 머리카락을 모아모아...~ 모아놓고 보니 달라져가는 관계를 보여주는 순간들이네
다시보니까 이때 박윤수 채아한테 마음 있는거 너무 티남ㅋㅋㅋㅋㅋㅋ 며칠 전만 해도 살벌하게 물어줄까? 하며 짜증난거 그대로 드러내던 놈이 능글맞게 데이트하고 싶었냐 이런 농담을 하는데 누가봐도 완전 달라졌잖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