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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드림) 은하수🕯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헤더: 부장님 커미션🌌💚💦 / 서로 블락 및 블언블은 자유롭게 / 소중한 것을 소중하다고, 싫어하는 것들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곳 / 초침이 보랏빛에 머물던 나날을 기억하며, ❗오너이입드림❗주력이니 지뢰라면 블락+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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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우산() 님께 넣은 커미션을 공개합니다! 파티로 넘어가기 전에 축전처럼 그림을 하나 올리고 싶어요🖼 글자 넣고 스티커 붙이는 것도 허락 받았답니다. 오너도 오너지만 아이들 디테일이 너무 귀엽게 살아나서 볼 때마다 행복해져요. 멋진 그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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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늪라떼를 위해 마지막으로 달렸던 대기⭐ 졸린 솜딩이랑 그저 즐거운 솜삐랑 휘휘에 비해, 솜들이는 지겨운가 보네요. 새벽부터 데리고 나와 미안하지만 이따 귀여운 개구리 친구들 만나러 가요🐸

비슷하긴 한데 그 애들은 아니에요😂

화려한 UFO가 번쩍이는 케로로 전시관에 떨어진 무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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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놀이 참 재미있죠? 이제 슬슬 끝낼 시간이니까 정리하세요."

"그래서. 벌써 끝이에요?"

"(못마땅)"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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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천 년이고 몇만 년까지 갈 것도 없이 여기서 끝장내버리면 안 그래도 되잖아요. 그쵸?"

"아아, 정말-. 두 번 다시 보기 싫은 가면과 얼굴이 스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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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내키지 않는 탐사행이긴 한데, 린이 무척 기대하는 눈치라 그냥 만족하려고요. 무의 대지에서 조사하느라 힘들 텐데, 간만에 움직이니까 좋은가 봐요."

"아, 그러고 보니 그랬죠. 다음을 기약하기 힘들던 때라 섣불리 장담도 못하고 모두한테 얼마나 미안했는지."

"걱정시켜서 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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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수업 시작하자마자 바로 내 이름부터 부르시던데 이게 아마 서막 아닐까 싶다. 이제 온갖 의견이나 감상이나 평가나 수강생 참여 필요하면 나부터 부르실 듯... 본명이 너무 특이해서 대환장하는 건 교양만으로 충분하니까 제발요 교수님...

그림: 나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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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내주게 생겼다는 소리 말고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요. 역시 고대 문명의 창조마법은 대단하네요. 저런 것도 만들고 만 년은 족히 묵었을 묵은지에 다리도 돋아나고."

"메가테리온도 쓰러졌는데 묵은지 영감님은 어디서 나오려나요? 보물상자랑 소중한 분은 제 손으로 지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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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영감님이 자기 잘난 맛에 뻐기고 다니던 이유가 있긴 했네요. 아니나 다를까, 다들 또씨엔처럼 새까만 로브만 입고 다니는데 좀 무서워요."

"덩치는 또 얼마나 큰지. 고대인 중에서도 그나마 어려 보이는 분을 봤는데, 아무리 까치발을 들고 기지개를 켜도 저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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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파스릭의 이마에는 아무도 없어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여기선 누구도 신경쓸 필요가 없답니다. 저를 비난할 사람도, 제가 원망할 사람도 아예 없으니까."

"... 그냥 이대로 영영 숨어버리면 좋을 텐데."

"용가리치킨 어르신도 좀 씻어요! (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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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빛이 가득한 세상이 되고 말았어요. 그래도 여전히 몽환적이고 아름답지만요."

"돼지가 하늘을 날아요. 정확히는 사역마로 빚어진 포크시지만. 사실 일 메그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건 없죠."

"기라바니아의 코끼리 마리드도 하늘을 날았죠. 생각해 보니 새삼스레 뭘 그리 놀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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