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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파에서 마리가 하늘에서 떨어져서 신지 위로 떨어진 거…
‘얘는 니가 탈덕하고 3D 세상으로 돌아가면 만날 수 있는 사람여친’이라는 은유 아니려나. 2D인 레이와 아스카와는 다르게. 3D에서 2D로 오니 ‘높이’ 에서 떨어지지.
기존의 MH에 비해서 명백하게 이질적인 스타일이 등장한 것이 단행본 9권 무렵(야크트는 워낙에 이형이니 일단 논외로 하고)인데, 나선생님 어쩌면 이 때부터 MH 디자인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었던 게 아닐까나.
반다이가 이상하게 더블제타는 찬밥 취급이라 HGUC 드라이센하고 도벤울프는 몇 년째 재판도 안 하고(그나마 발매된 것 자체가 유니콘 덕) 색만 바꿔서 찍기만 하면 되는 Ver.Ka 풀아머 더블제타도 FAZZ 나온디 2년이 넘었는데 무소식인 걸 보면 자쿠III MG나 Re/100은 기대도 하지 말아야겠지? ㅜㅜ;
쿠쿠루스 도안의 섬, 티켓 파워 때문에 뜬금없는 샤아를 등장시키면서 건프라 장사 용으로 샤아 전용 R1A 추가.
샤아 전용이라고 05 두가지 06S세가지에 05패키지 한정판 하나를 추가해서 팔아 먹었으니 그냥은 더 팔 게 없어서 있는 금형 활용하는 건 알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