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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쿤..가문에서 버려지고 진흙탕 속을 굴러도..주저 앉거나 울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보면, 너무 짠하면서도 너무 쿤다워서 눈물남..어렸을 때부터 혹독하게 자라서 일찍 철 들었을 듯
근데 쿤..고데기 안한 삐죽삐죽 머리카락 보니까 뭔가 귀족이 아니라 꼬질이 고슴도치 같아...웹툰 속 윤기좔좔 매직머리는 귀족같았는데 뭔가 애니버전은 세일러맨 같기도 하구
나는 ,, 쿤이 본인에게 있어서 밤이 정말 특별한 존재인 것을 알고있고..죽어도 자신에게 이득이 안 될만한 사람에게 정 안줄 것 같은 쿤이 밤한테만은 무조건 져주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느낌임 근데 본인은 그걸 사랑인지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