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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카무이kanna kamuy는 뱀의 이명일 정도로, 아이누 신화에선 날개가 없는 뱀신으로 묘사되고,
때문에 카무이 신타kamuy sinta라고 하는 요람을 타고다니는데,
정작 매체에서 칸나카무이는 날개가 달려있음. https://t.co/6CtPkk1aIb
뿐만 아니라, 중세의 야생에서는 흉악한 패악-달팽이들에 대한 그림을 수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 달팽이는 크기도 크기지만 굉장히 사납고 강력했기때문에 숲의 개간은 중세시대에선 엄두도 못낼 일이었음.
자칫 패악-달팽이와 만나면 설령 그 상대가 기사라하더라도, 무기없인 이기기 어려웠음.
청나라도 초기에는 만주어를 사용했음.
중국어보다 되레 만주어의 사용이 더 많았었고, 관학을 세워 만주어를 가르치거나, 관리가 되기위해선 만주어를 구사할 수 있었어야했음.
청나라 초기 만주인들은 중국어에 낯설었던 탓에 만한합벽이라 하여, 공식문서를 만주어로 작성한 뒤, 중국어를 덧붙였음.
이 사진은 19세기 화가 기산箕山 김준근의 기산풍속도첩에 있는 그림임.
여기도 굳이 설명할 필요없이 알록달록한 한복을 입었단 걸 보여주고 있음.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사람 네 명이 순행 나간 왕의 수레 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했다는 기록이 있고, 이 중 한 아들이 왕의 수레를 따라 서울로 들어와 정사를 도왔는데 이름이 처용處容이라 한다는 기록이 있음.
(처용가의 그 처용임)
설이 많지만 처용은 황소의 난에 도망쳐 나온 아라비아
언어학/영어학 전공자 괴롭히는 법
1. 귓가에 대고 'colorless green ideas sleep furiously'를 외친다.
2. 그리고 이 문장은 '굉장히 자연스럽다'고 말해준다.
Jangwon 작가님의
사이버펑크-조선 그림들인데,
이 작가님은 볼때마다 대단한 게
조선시대 풍습을 적절히 잘 사이버펑크화시키시고,
또 한복이랑 썬글라스를 너무 어울리게 잘 그리셔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임.
https://t.co/dnpXOs7NbM
아이누들에겐 이요만테 iyomante라고 하는 풍습이있었습니다.
이요만테는 [i-oman-te 그것-가다-사동]란 뜻으로,
의역하면 보내기, 배웅 정도로 번역가능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 듯,
아이누들은 이요만테로 곰의 신령을 하늘로 돌려보낸다 믿었습니다.
겨울이 되면, 아이누들은 곰굴로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