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보🕯️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이런게 바로 ‘클라이맥스’라고하는거

클라이맥스 :

1.
흥분, 긴장 따위가 가장 높은 정도에 이른상태.
클라이맥스에 이르다.
2.
문학 극(劇)이나 소설의 전개과정에서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단계.

근데 이 단계에서 다뤄지는 주인공 둘이 바로 김수현과 정다온

걍 멘공이잖아 뭘 ㅅㅂㅋㅋ

션다는 명치가 욱신거리는 애틋하고 슬픈 서사도 갖고있고

심장이 금방이라도 터질것같은 야하고 격정적인 서사도 갖고있고

너무 달아서 머리가 어지러울만큼 알콩달콩한 서사도 갖고있고

니가죽나 내가죽나 증오하고 미워하는 애증스런 서사도 갖고있다

그모든 서사가 과거에도 현재에도 있다

자꾸 다온이 말랑 분홍 귓볼로 촉감놀이 하지마
당황해서 빽빽대는 다온이 보고 귀엽다는 듯이 웃지마
보조개 패이지마
잘생기지마
다온이랑 키스할 때 눈 감지마
실실 능글거리며 야한 말 아무렇지 않게 하지마

제발 그러지마…… (;´༎ຶД༎ຶ`) (;´༎ຶД༎ຶ`) (;´༎ຶД༎ຶ`)

김수현 덩치 진짜…

조그맣고 귀염뽀짝한 다온이따위, 품안에 쏘옥 넣고도 한참 남아서 단단한 두 팔로 얇은허리 쥐어짜듯 끌어안을듯..

다온이가 숨막힌다고 버둥대도 “싫으면 니가 빠져나가 보든가~ㅋㅋ” 하고 실실웃으며 안놔주고 괴롭힐듯

다오니가 빡쳐서 가슴팍 퍽퍽 쳐도 돌같은 몸은 굳건..

아나뭔가 불경한게 떠올라버렸어
김수현 개이인주제에 교회다니잖아
아무도없는 교회 구석탱이애서 다온이 벽에밀어붙이구 꼼짝못하게 껴안은 다음에
정성껏 다온이 아래 빨아주는 김션이 생각나..
정면으로 보이는 십자가에, 뭔가 죄를 저지르는듯한 기분이든 다온이가 차라리나가서하자 훌쩍이고..

자꾸 인섭이랑 다온이랑 같은 세계관에 있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족구만데 야물딱진 둘이 콤비가돼서 납치된 이씨와 김씨를 구출하러가면 을매나귀여울까요?
사실 이씨김씨는 맘만먹음 탈출할수 있는데 쨍섭이랑 다온이가 저들 구해주겠다고, 똘똘 뭉쳐 시크릿요원마냥 구는게 귀여워 자의로 묶여있겠죠

김수현 정다온이 둘다 잘나가는 배우라면..?
둘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가 초대박나서 여러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 중 둘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관찰예능 같은걸 하게됨
근데 뭔가 이상함
아무리 봐도 둘이 같이 사는 것 같다는 증거가 계속 나옴
심지어 둘은 그걸 별로 숨기려하는 것 같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