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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시리즈- 따뜻한 라떼에 베이지색 코트, 갈색 긴 머리. 목도리에 감싸는 기분 좋아해.
신발은 엑셀시오르 볼트로우 스니커즈, 가방은 마르헨제이 퍼니백. 요즘 통이 넓은 청바지와 베이지색 옷들에 눈이 가서 그런 취향의 옷들도 그려보는 중.
가볍게 입고 아아 마시며 산책가고 싶은 마음으로.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자세한 사항은 @YourSummerKR @baristamuzic https://t.co/uJGhTyYyxV
문득 내 책에 너무 관심을 안줬나싶어.. 4권의 책을 냈어요. 여행,고양이,그림그리기,연애. 모아보니 정말 나답게 차곡차곡 쌓고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해가 지나고 시간은 잘도 흐르지만 여전히 그대로인 책들. 기억하고 사서 봐주시면 앞으로의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저 지금도 열심히 쓰고 있어요!
내가 스누피 같은 친구가 되어줄게.
개인 의뢰였던, <미국 시애틀>의 유명장소들과
<경향잡지>에서 1년간 연재한 표지중 일부. 매달 계절감을 다양하게 그려낼 수 있었던 작업이었습니다.
저의 기존 그림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작업이었는데, 첸 샤오화님의 젊은 시절을 최대한 닮게 그려내려고 했어요. 비오고 눈 내리는 장면도 멋지게 표현되어서 기쁩니다 :)
이렇게 <음악으로 쓰는 기행문>을 이어오고 있어요. 제가 찍은 사진에 제 그림을 더해, 디자인까지 맡아서 계속 해 나가는 작업이라 의미가 깊습니다 :)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