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상황판단력이 빠르고 이성적입니다. 사실 한기관의 수장이니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냥 서염호가 천재가 아니라 수재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네모칸이 염호 독백입니다.)

이제 진짜 스틸컷!
딱딱한 존댓말 쓰면서 여유로운 척하지만(속긁는 동창들 모르는 척...) 자존심 긁혀가며 사회생활 하시는 호랑이 서장님.. 입성하시겠습니까?
1. 예 2. 그래요 3. 좋습니다

그리고 그 수직 체계와 불합리한 차별에 광장히 분노가 잠재되어있지만 본인도 그 굴레를 피할 수 없어서 수긍하는 과정까지 아득아득 갈리는 자존심.. 들리시나요?(...)

서염호 서장님을 더더욱 갓캐로 만드는 서사22
유독 혼혈에 대한 차별 인식이 고화된 어르신들을 많이 알고 지낸다는 점... 스푼 인사인 다나가 비교적 자유로운 체계에서 상부와는 그냥 적지고 지내는 것과 상당히 다르게 아주 예의가 바릅니다.

아니 이 중요한 장면을 빼먹었다..ㅠㅠㅠㅠ

홧김에 빡쳐서 떨어트린 어르신이 주신 가방도 결국 다시 잘 털어서 가져가는 걸 보면서 직장생활 힘들게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사회인적인 모먼트 5만개 쯤 더 있고 이어질 거에요..아마도)

그리고 본인이 연줄을 타야만 고위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에 상당히 깊은 분노가 잠재되어 있습니다... 인간인 대학 동기들이 어르신이 애완견 예뻐해주는 거다, 밥만 먹고 똥만 싸도 떡이 굴러들어오니 혼혈은 좋겠다고 조롱하는 부분에서(미친놈들) 염호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다나랑은 다르게 수직관계에 경직적인 편임... 그 이유는,

아니.. 화질 너무하자너...

#메두다나 #이영싫
평일이지만! 유료화 되기 전에 팬아트 몇개 풀어볼 심산으로 올립니다 멛다 사교파티 비스무리한 거 가서 눈 맞았아줘.. 둘 다 얼굴 조금 빨개진 건 와인 때문에..'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