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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이 옛애인에 대한 사랑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건.. 전에 어디서 읽었던 것처럼 사랑한다는 말풍선만이 흰 색인 것도 그렇고, 똑같은 나무 혼혈인 송하를 봤을 때 죽은 애인이 생각나서 죽음도 불사하겠냐고 물은 것에서... 아니 미쳤냐구..
염호다나 사랑빼고 조합만 봐도 솔직히 너무 좋다. 다나가 저 상황에서 나선거 원래 할말 안참는 성격이고 범죄자들 싫어하는 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나선것 같은데 염호는 머리써서 일부로 기억안나는 척하면서 여유로워보이려고 꽁꽁 싸매는 차이가 너무 좋다..
다시보니까 귀능이가 이 말을 가볍게 하는게 너무 맴찢인걸... 그렇게 자기소개하는 것처럼 산증인이라고 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볼땐 전혀 몰랐지 뭐냐고..
어떡하냐 진짜 말렸다..ㅋㅋㅋㅋㅋ 둘 다 힘센것도 좋은데 손가락 끝 하나로 이런..이런.. ㅠㅠ 이런..ㅠㅠㅠ 심지어 서염호는 장갑 끼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