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Grant Haff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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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빛 속도감.
패널에 아크릴

Amy S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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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가 선정한 공식 초상화 화가. 39세에 심장이식수술을 받고 43세에 스미소니언 국립 초상화 갤러리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수상했다. 그 대회 생긴지 12년만에 최초인 여성화가였다고 한다. 그때 수상작은 두번째 그림.

타샤 튜더 Tasha Tudor가 삽화를 그린 소공녀(A Little Princess 1963)

Ethel Franklin Betts
책 속의 묘사를 그대로 그려서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N. A. Noël
아미쉬 시리즈(1,2)와 천사 시리즈(3,4)의 선한 눈빛은 마음으로 모든 걸 품는 궁극의 상태면 나올 것 같은 표정 같았다.

Mead Schaeffer (1898~1980)
제한된 색조와 극적인 음영으로 분위기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 삽화가. 디테일보다 물감의 물성과 자국으로 힘찬 인상을 선호했다는데 진짜 신기한 게 아니 디테일 섬세한데?하고 확대해보면 물감과 붓자국일뿐

Pablo Iranzo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의 포스터를 만들어본 것. 폰트나 이미지를 영화에서 차용하지 않고 만들어본 건데 발상이 천재심. 에일리언은 계란 한판에 클로스 인카운터는 눌린 음에서 우주선 문이 열리는 빛의 환기까지. 내적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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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Chauvin
쓸모를 위한 사물들이 쉴 때 사람의 손길 대신 빛이 매만지고 어루만진다. 이런 장면에서 ‘빛이 “긍휼히 여겨” 모든 어둠에 닿는다’고 난데없이 떠오른 긍휼이라는 어휘를 음미해보게 됐다

Fong Qi Wei
시간의 경과를 한 폭으로 담는 사진.
Time is a dimension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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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Marie Coolick
수평선에 놓인 해, 하늘, 물빛과 화가가 그림 그리는 데 사용한 나이프. 도구에 묻은 물감자국에 담긴 시간들을 짐작하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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