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Sue 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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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로 그린 열매. 빛 속에 투명하고 선명한 싱싱함.
섬세하게 표현된 질감이 청량하기도 하지만 바나나 그림처럼 물자국이 있는 것 독특한데

Hsiao-Ron Cheng
앨범 커버 일러스트
앞, 뒤. 앞,뒤

Pascal Campion

Teddi Parker
https://t.co/bO8m5gWFiD
아크릴의 붓자국으로 슥슥 표현한 환하게 빛나는 사물. 어떤 사물들은 그 자체가 명랑하고 유쾌하다.

Kanoko Takeuchi
푸근해
대보름이라 만월 그림을 골랐는데 3에 물에 비친 개주둥 귀여워서 또 심장이. 4는 “아무도 모르는 달밤의 보트”제목에서 왠지 미소 터져서

서은영 Eunyoung Seo
2 한참 들여다보고 즐겁다. 원화는 이름이 없고. 3처럼 푸른 그림 그린 도자기 그림 너무 취향이라서 또 즐겁고 4에 호두까기인형 코스프레 냥 크라운 쥬얼이 방울이야🤣

정영주 Joung Youngju
푸른 저녁. 따스한 길

Stephen Magsig
https://t.co/qv8cqHMybc
유화물감의 질감과 리넨의 결이 느껴지는 동그라미. 혹은 도시에 하나둘 밝혀오는 빛의 아웃포커싱. 붓터치의 차이로 원근감이 생기는 게 신기한 풍경화. 또는 추상화 (풍경으로 인지할 수 있는 작용은 정말 신비롭다)

Alfred Joseph Casson
사실은 화가의 웅장한 숲 그림을 겨울 동안 더 자주 보고 있다. 열대처럼 오래 따뜻한 지역은 아닐텐데 이토록 장엄한 자연을 만드는 수목들. 그 힘찬 기세를 전하는 독특한 형태감

Paco Yao
절기 gif 찾다가 백설기 멈머가 귀여워서 미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