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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ben Kuhlmann 음...그러니까 네번째 그림의 상황은 지금 고양이가 굉장히 무섭기로 되어있다는 설정인 것 같은데... 으음
Torben Kuhlmann 달에 도착한 Armstrong쥐와, 보물을 찾아 해저를 탐험하는 Edison쥐의 이야기가 있다.(3이 잠수복 만드는 중) 섬세한 배경에 거듭 감탄
Henriette Willebeek Le Mair 타원 두 개에 그림이 이어진다고 해야할지 타원 두 개를 그림에 씌웠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독자적인 설정이고 그림이 곱다. 너무 예뻐.
Henriette Willebeek Le Mair 수채로 작업하셨고 그림이랑 어울리게 장식된 테두리에 담아둔 듯한 것, 볼수록 섬세한 세부, 부드럽고 맑은 색조까지 정말 사랑스럽다
Henriette Willebeek Le Mair (1889~1966) 모든 그림이 다 좋아서 몇점만 골라내기 힘들어 몇년을 앓은. 동요Nursery Rhyme 책을 주로 냈던 네덜란드의 삽화가. 1910년대에 가장 다작했고 실제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기도 했다
Clare Elsaesser 표정을 대신하는 꽃
Clare Elsaesser 모로 나란히 누워 폭 감싸안는 모양을 숟가락 두 개 옆으로 세워 포갠 것에 빗대어 생긴 말 스푸닝spooning 은 아무리 생각해도 귀여운 발상이다.
Lucelle Raad 귀..여..워! 몸의 표정과 감정이 어른보다 풍부하기 때문에 어린이를 그리기 좋아한다는 화가는 얼굴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지 않아 보는 이가 각자의 기억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고 한다
Lucelle Raad 일단 푸실한 댕댕이 귀여워서 심장 조여든다. 닮은 자세로 같은 방향을 향하는 모습은 뭉클하다, 사람에게 댕댕이는 함께 있는 존재같다면 댕댕이에겐 사람이 넓은 세상에 의지하고 있는 유일한 존재같은 느낌. 그러면서도 자기가 든든하게 지켜주는 척하지
Margaret Clark (1901~2001) 1920년대에 많은 작품을 그렸던 삽화가. 달밤의 요정. 2에 슬며시 하객이 된 달덩이 귀엽다. 랜턴의 디테일 재미있고, 함께 앞발을 든 흑냥이 귀염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