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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an Loc Xuan 인간이 나오는 두 장면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돼서 마음이 아프다. 실제로 털가죽 때문에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읽은 적도 있고
오늘은 page of cups 이야기를 해보쟈! (언제는 이야기했던 것처럼) 잔 안에 찰랑이는 물결, 파닥이는 물고기, 붉은 하트를 들여다보는 이, 잔을 들고 전하러 가는 길인 것도 같고.
Sally Strand 자고 일어나 흐트러진 이부자리에 빛이 들어 뽀얗게 빛나면 다시 파고들고 싶게, 견딜 수 없이 포근하게 보인다. 유화. 4는 같은 장면을 파스텔로 그린 것. 매개체의 고유한 질감 흥미롭다
Sally Strand https://t.co/it2qSJEpzV 파스텔로 표현한 빛
Zhou YanSheng (1942~) 화폭을 화사하게 채운 꽃에 눈이 즐겁지만 가만히 볼수록 새의 이야기인 것 같은 화조도. 등나무꽃 꽃말은 “환영”외에 “사랑의 결합”도 있는 게 떠올라서 더 그렇다
Paul Norwood 쨍쨍한 날의 해수욕장 풍경. 에서 좀전의 리본페인팅이 점 덩어리처럼 간략해지며 귀여워지는 인물표현 흥미롭다. 색도 귀여워지고. (읔 댕댕A 댕댕B 귀여워)
Robert Townsend (1974~) 유화로 그린 달콤함 쨍한 여름 뙤약볕을 받아 선명하고 또렷해지는 색감을 표현하신다. 지난 세기 중후반에 이미 이 세상 힙함을 다 이루신 색감
박지영 Jiyoung Park 동물 그림 귀엽다 ㅎㅎ
박지영 Jiyoung Park https://t.co/9Akbi9Yumh 여름 일러스트
Leigh-Anne Eagerton 여름이니까 이 화가의 독특한 수박 그림. 바닥에 반사되는 모습도 사물만큼 또렷하게 그리신 것 맑고 시원한 느낌이다. 그리고 젤리의 투명함을 묘사한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