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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옳은 딸기. 고소한 마스카포네를 눈처럼 바르고 메이플,발사믹,민트에 버무린 딸기를 듬뿍 올립니다. 뜨거운 빵에 차갑게 바른 마스카포네가 입안에서 딸기를 휘감고 금방 사라져버려요. 화이트 와인과 함께 머금으면 입 안에서 달콤한 청량감이 팡팡 터지는 토스트. pers 연말 시즌의 시작🍓
엄마와 딸이 이 화단을 정성껏 돌보는 걸 사무실 옥상에서 매번 지켜본다. 동네 작약 화단. 딱 한철. 5월의 정거장처럼 이곳을 매일 그냥 지나갈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