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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 70화 ↔ 가담항설 237화 위에 떠 있는 보름달마저 갓벽하다
갑희 : "네. 제가 꼬셨어요." 춘매 : "네. 사귀어요. 알면 주변에 있지 마세요." https://t.co/5XdZdkfdSk
초을 : 뭔 소리야. 내가 쟤랑? 홍화 : 그치? 내가 꼬신거야. https://t.co/E6kAMm0OId
태초에 주상갑희가 있었습니다... 주상갑희 파던 사람들도 희망을 가진 때가 있었습니다... 주상갑희 주식이 떡상할거라는 희망을 가진 때가 있었습니다...
가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희가 명영이한테 (어차피 거절할 거 아는데 그냥 한 번) 같이 야자 째자고 꼬드김 명영이가 생각보다 흔쾌하게 오케이하길래 '웬일이지?' 싶지만서도 같이 야자째고 신나게 놀다가 다음 날 학교 갔는데
암주랑 초을이는 첫 만남이 좀 살벌했을 뿐이지 그 이후로는 그냥저냥 무난하게 잘 지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뭔가 전우같은 느낌임 무심한 듯 보이지만 실상 서로 챙겨줄 거 다 챙겨주는 그런 느낌
2019년도에 가담항설 보면서 이게 웹툰이냐 동인지냐 싶었던 대사 TOP 2 1. 추국 - "우리가 못 본 지 꽤 됐구나. 여전하네. 넌." 2. 동죽 -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줘야 정신 차리겠군."
아아-, 죽이는 조합이다. 참고로 진짜 마음만 먹으면 다 죽일 수도 있는 춘매 갑희 명영 홍화입니다
갑희랑 명영이 욕망과 희망 둘이 얼굴합부터 장난없잖아 이미 머리속에서 둘이 심리전 조지게 벌이며 티카타카 하는 망상 오백개 썼다 장기두는 갑명 장편연재해주실 분
춘매야... 춘매의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마치 영원한 잠에 빠져 일어나지 못하는 여신같은 느낌이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