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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 생각을 풀어보겠음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의견 있으신분들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요우무는 동방 투표에서 1위로 북상하였을까?
약간 미코같은 느낌의 디벨롭이군요
천궁천역! 천궁?
쌍성의 음양사 한 10년전에 나왔어도 빅히트작이었을듯 만화시장이 상향평준화가 되었구나 새삼 느끼게되었다
@Cwarock 정확히 말하면 이쪽 감성입니다:)
나는 여기서 하나의 가설을 생각한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유년시절은 국민이 국가를 위해 모든것을 바쳤던 전쟁, 그 직후의 시기이다. 국민 총 옥쇄로 볼트와 너트를 만들던 시절의 할머니가 한 사람 몫도 못하는 미야자키의 어머니를 곱게 보았을까?
사상적으로 고결하고 완벽한 작품만을 추구하던 그의 동료 타카하타 이사오와 비교하면, 반전주의자이자 페미니스트면서 병기와 미소녀를 사랑하는 그의작품관은 지극히 모순 덩어리이다. 그러한 모순속에서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는 끊임없이 달리고 타고 날며 공간을 탐닉한다. 그것이 나이기에.
미야자키 하야오는 마초적인 성향의 작품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 키워드중 하나가 '달리기'이다. 거의 모든 작품에서 달리기나 뭔갈 타고다니는데 이로서 주인공은 상당히 넓은 규모의 공간을 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메구미 누님 생일이라굽쇼!
아스테릭스의 작가 알베르 우데르조께서 돌아가신듯. 향년 9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