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다은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백예린의 커버앨범엔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부분은 가족들과 합창했대요. 사랑하는 사람과 불렀단 사실에 울컥하고 합창에 또 울컥하는 노래.. 부르는 가수는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https://t.co/PCeTWHGc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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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see this quickly rt/q with your art and tag some cool artists!

@miomside @bnnbnou @momohavvi @yeonj3467 @ahnsp88 @yuneuijin https://t.co/mshZwIjmyX

꾸준히 후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근에 큰 후원을 해주신 분들 덕에 평균 금액이 훌쩍 올랐어요.. 덕분에 멈추지 않고 꾸준히 작업을 합니다. 비록 배경화면 뿐이지만, 배경으로나마 후원자님의 평안한 삶을 응원합니다.

다양한 수업을 들어봤지만 따라 그리는 수업이 보통이었고, 혼자 그리기 시작하면 배운대로 완성도를 올리느라 쉽게 지친다고 하셨다. 그래서 편안히 그리는 법을 알려드렸는데, 본래 쌓아온 미감이 좋고 섬세하셔서 그림들이 차분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수강생님이 소스라치게 귀여운 걸 그리셨다... 보고 있으면 심장이 뛴다..

그리기 전에 강조한 것은 세 가지
1. 색이 단순한 사진을 고릅시다. 색이 많은 사진은 아름답지만 그림과 사진을 비교하면서 집착할 가능성이 높아요.
2. 사진이랑 똑같을 필요 없어요. 누구도 원본 사진을 들고와서 당신의 그림과 비교하지 않아요.
3. 힘을 빼요. 그러다 틀려도 수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마녀배달부 키키에 나오는 풍경 그림 한점을 그렸다. 큰 붓을 좋아하셔서 다음주엔 큰 붓 위주로 수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자상한 글과 그림을 짓고 싶은 작가 자상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난생처음 후원 폼을 열었어요. 후원 선물은 평온과 위안을 담은 배경화면 40점을 준비했습니다. 번잡한 세상에서 제 글과 그림이 평안을 선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s://t.co/9t7efu3Y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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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중인 그림책, 당근을 싫어하는 토끼 이야기. 토끼는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것을 보고 만지기 위해 집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