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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그렇다. 만화가 시간이 지나서 완전판이나 애장판이 나오는 건 흔한 일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번역도 다시 하고 장정도 바꿔서 소장가치를 더해서 나오는 거지. 그림을 검열해서 삭제해 놓고 판 다음, 그걸 되돌려서 일러스트 좀 더해 ‘무삭제판’이라며 또 판매하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
게임을 너무 좋아해 게임 속으로 들어가려던 동생의 실수로 대신 게임 속으로 들어가 버린 평범한 고등학생 야마다 타로(가명).
그리고 그 게임은 무려 여성향 게임이었는데…
<여성향 게임 속에서 내가 히로인이자 구세주?!> (리디북스 : https://t.co/S8p6s9fuW4)
제목부터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페미니즘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물론 라노베라는 장르에 충실한 내용이지만, 제 메인 장르(미스터리)적으로 말하자면 살짝 사회파 계열이랄까요.
후속편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작품입니다. (리디북스 : https://t.co/PyMnr74Gf5 )
취향이 안 맞는 분들에겐 조금 밋밋할 수 있지만, 잔잔하면서 사색할 수 있는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한 번 도전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