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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딕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중인 게임 '클로저스'입니다. 다음 이미지자료와 같이, 지속적으로 여성캐릭터를 대상으로 한 노출도가 높은 코스튬을 내고 있습니다.
해당게임을 광고하는 기사를 보자면, '미소녀 컨셉의 기획의도에 따라 18세 이상 연령대만 플레이할 수 있다'라는 기괴한 문장또한 발견할 수 있는데요. "역시 여자는 다 벗겨놔야 맛이지"라는 말은 차마 대놓고 기사에 못 쓰지만, 속내를 감추지 못해 안달 난 '신사분들' 다운 반응이네요.
한국에 출시될 때는 좀 나아지지 않았겠냐고요? 한국에서 광고하고 있는 해당 게임의 이미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독한 수준의 데포르메, 묘한 포즈로 속옷을 보여주고 있는 여성캐릭터들, 홍조를 약간 띄고 있는 얼굴. 네, 정말 전형적이고 끔찍하군요.
다음은 지난 1월 출시된 IOS 앱스토어 기준 17세 이용가 모바일게임, 방치소녀 입니다. 연령 등급 상세사항을 확인하면 '드문/경미한 성적인 내용 및 노출'이라고 적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미 일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일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캐와 같은 컨셉의 옷이라도, 여성 캐릭터의 코스튬은 하나도 빠짐없이 팬티라인에서 끝나는 천조각과 옷에 갑자기 구멍을 뚫어서라도 가슴을 보여줘야한다는 정말 투철한 사명감 아래 모델링된 듯한 모습입니다.
디에고와의 모델링 차이는 같은 게임이라는 걸 믿을 수 없는 수준입니다. 해당 광고 마지막에는 '뇨텐구'라는 여성캐릭터가 등장하기도하는데요. 해당 캐릭터는 이름 그대로 여성 텐구(일본 전설에 등장하는 요괴)로, 원 시리즈에 이미 등장하여 남성팬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캐릭터입니다.
PS4에 올해 1월 발매된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6'의 광고 중 한 장면입니다. 광고에는 새로 출시되는 여성캐릭터 '니코'와 남성캐릭터 '디에고'가 등장하는데요. 의상으로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겠지만, 놀랍게도 니코는 '18세 천재 과학자'라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작년까지도 계속해서 사이퍼즈 팬아트 게시판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했으며, 게임 소울워커 팬아트 활동도 이어나가던 중 심지어 '1주년 팬아트 그리기'에서 대상을 타 게임 로딩화면에 적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스피릿위시는 무려! 탱커직업군 내 여성캐릭터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직업군에 여성과 남성이 일정비율로 섞여 있지만, 탱커직업군 4명 전원 남성이며 서포터직업군 5명 중 4명이 여성입니다. 아~😩 2019년에 이런걸 신작이라고 내놓다니, 정말 그 게으름에 탄식이 터져 나온다 넥슨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난 언제나 아름답지"라는 대사를 치는 여성캐릭터라니, '빻았다'까지 갈 것도 없이 2019년에 나오기에 너무 촌스럽고 게으른 것은 아닌지 혀를 차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