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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메가 위급한 상황에 자신의 품 안에 들어오면 개예민보스+돌아버림+그래도 자신의 품안에 들어왔다는 안도감 느껴하는 이누야샤 보면 미치는 병이 있는 오타쿠
근데 또 드문드문 아빠 얼굴도 있어......진짜 유전자 배합 미쳤냐고......어떻게 이렇게 반반씩 똑 들어가있는거냐고ㅠㅠㅠㅠㅠㅠㅠktx타고 봐도 얘네 셋은 한 가족이다 얼굴 생김새가 하나하나 다 증거임....흐아앙
매사(그게 뭐든지간에) 다정하고 햇살같이 밝고 따뜻한 가영이라서,무엇보다 ‘사랑’에 있어서 언제나 솔직하고 주체적인 감정으로 표현하는 가영이라서 이누야샤가 미치게 사랑에 빠졌다라는 생각이 든다..사람과 사랑에게 상처 받아 절대 그 누구도 믿을수 없었던 이누야샤에게 무한한 믿음과 사랑을
이누카고모로 재회 한참 후 모로하 동생 만들기 챌린지 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아빠야샤의 어느 날..
🐶: 모로하. 오늘은 토와세츠나네서 자.
🍎: 앙? 왜? 오늘두 엄마랑 꼭 붙어 잘껀데
🐶: 헹! 아빠 말 들으라면 들어 임마!
🍎: (음흉한 미소) 헤에~? 나 동생 생겨? (알꺼 다아는 14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