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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그게 뭐든지간에) 다정하고 햇살같이 밝고 따뜻한 가영이라서,무엇보다 ‘사랑’에 있어서 언제나 솔직하고 주체적인 감정으로 표현하는 가영이라서 이누야샤가 미치게 사랑에 빠졌다라는 생각이 든다..사람과 사랑에게 상처 받아 절대 그 누구도 믿을수 없었던 이누야샤에게 무한한 믿음과 사랑을
이누카고모로 재회 한참 후 모로하 동생 만들기 챌린지 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아빠야샤의 어느 날..
🐶: 모로하. 오늘은 토와세츠나네서 자.
🍎: 앙? 왜? 오늘두 엄마랑 꼭 붙어 잘껀데
🐶: 헹! 아빠 말 들으라면 들어 임마!
🍎: (음흉한 미소) 헤에~? 나 동생 생겨? (알꺼 다아는 14살)
🐶:
진짜 남의 집 애기들도 저렇게 소중하듯 내려놓고 안아줬는데 자기 새끼는 얼마나 귀하고 또 귀했겠냐고....그것도 사랑하는 여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하나밖에 없는 아이인데...이걸 송두리째 뺏은 선라는 진짜...후...모로하 애기때 분명 다정하고 좋은 아빠가 됐을 육아왕 이누야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