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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키우는 거예요?" 하고 물어봤더니 "요녀석이 멋대로 들어온 거야!" 하고 펄쩍 화를 내던 긴상 손에는 우유가 담긴 접시. 아이고 참 귀여워라. 누가 뭐라고 하나? 나는 저 엉뚱한 고집과 다정을 사랑한다.
#銀雪 그 하얀 고양이
고양이와 긴상의 조화는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것이 태초부터 공식으로 전해져왔고 중얼중얼ㅠㅠㅠㅠ
하아아ㅜㅜㅜㅜ동물 무심한듯 아끼는 긴상 진짜 귀엽고 사랑스러워내사랑정말저다정한품과커다란손으로애기말랑고영이들챙기는내사랑정말다정하고귀여워죽겟다긴상정말어쩜일케귀엽지고영과긴상최고ㅠ
휴...사계하면...
이 시리즈를 절대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해....(공식발언))
긴유키에게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계와 감정이 같이 흐르는 게 뚜렷하게 보이는데 사람이라면 이게 당연하다 생각하고...나는 이 점을 사랑하고...
먼 길을 돌고돌아 많은 계절을 반복해서 지금의 우리가 있으니까
『영광을 버린 자여
평안을 좇는 자여
보름달이 뜨는 밤
그대의 기도를 내게 전하면
나는 그대에게 안식을 내릴지니
그 이름에 담긴 것을 무색하게 흘려보내지 말지어다.』
#銀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