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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사계하면...
이 시리즈를 절대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해....(공식발언))
긴유키에게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계와 감정이 같이 흐르는 게 뚜렷하게 보이는데 사람이라면 이게 당연하다 생각하고...나는 이 점을 사랑하고...
먼 길을 돌고돌아 많은 계절을 반복해서 지금의 우리가 있으니까
『영광을 버린 자여
평안을 좇는 자여
보름달이 뜨는 밤
그대의 기도를 내게 전하면
나는 그대에게 안식을 내릴지니
그 이름에 담긴 것을 무색하게 흘려보내지 말지어다.』
#銀雪
@isa_for_you 아니이사님이게대체무슨일이에요가만안둬아무튼가만안둬요세상에으아아악!!!세상에다른분들듦도너무옙브구긴유키세상에으악긴유키가요선생님너무예쁘구귀엽구너무사랑스러블리쪼꼬미긴상요정이에요어케이래여기가바로요정들의세계꽃밭파라다이스왐마야저잠이다깼어요눈물나선생님진짜사랑스러움의천재
2021 올해의 봄합작은 2년후, 완결 후의 시점으로 그렸는데...2018년도의 꽃놀이와 비교해보면 팟쨩도 카굴쨩도 많이 컸다는 게 느껴져서 마음이 뭉클해진다. 잃어버렸던 것도 되찾았으니 조금 더 차분하게 꽃잎 내려앉은 술잔을 함께 기울일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