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이거 장미 소멸된 거 보구 울고 난 후인데.. 장미 덕분에 인간의 고통, 아픔, 슬픔 감정 외에도 회의감도 이 날 느꼈을 거 같음 마음 같아선 그 감정에 따라 더 울고 싶은데 우린 또 해야 할 걸 하러 가야 하고, 울고 싶어도 더 울지 못한 채 난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지..? 이런 느낌,,
근데 제로랑 럽미가 앞에서 서로 대화 나눴던 것처럼 자신의 부모님이니까 살리고 싶은 것은 당연한거지만 한라 이 표정만 보면 단순히 살리고 싶은 소망을 넘어서서 그에 대해 집착 하고 있는 거 같아서 럽미가 차라리 이야기 해주는 게 맞았던 거 같기두.. https://t.co/4QRkixP9P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