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점시만요 갑자기요 이런 일이

내가보기엔 본인 다짐임 근데 본인 확률보다 염다정 확률이 더 높으니까 자기껏까지 쟤한테 올인한것임

이 말이 백번 옳음 염다정한테 한 이 말은 바로 이 시점에 자기 자신한테 한 말인듯 https://t.co/77zQQxJ0Lo

깡패야 새겨 듣도록 해라 지금 저 고등학생을 보다가 너를 보니 아주 한줌따리다

윤은정 근데 진짜 레즈상임 현재 헤테로연애한대도 디나이얼 레즈거나 바이임 늘 헛된 선택만 하는 염철수가 감겼다는 점에서 레즈가 확실함

그러나 한편으로는 '드디어 끝났다' 하는 해방감도 자리하고 있는 것이죠.... 은정은 이제 열등감과 '대체된다'는 불안함에서... 영원히 자유입니다... .

그러니까 윤은정은 하고자 하는 일도 안 풀렸고, 가족 내에서 자기 위치를 다시 한 번 깨달았을 뿐더러,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은 무용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윤은정-염철수의 '염다정 구하기 플젝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왜냐? 1) 염철수가 누나가 눈 좃같이 떴다고 연락 씹었음

그러면 여기서 2부 시작부터 무너지다로 이어지는 윤은정의 감정선을 끼워 맞추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위협>부터 살펴보실 수 있어요 은정은 이 때부터 내재된 권력욕을 알고는 있으나 내내 겁을 내고 두려워하며 망설이고요

"이 앞으로 중요한 건 너에게 실질적으로 남을 권력이지"를 살펴보세요 겟백 2부에서 윤은정과 권력을 잇는 대사는 이것이 처음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