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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궁 눈색 옅은 분홍색에서 지금은 완전 시뻘겋게 붉은색으로 빛나는 연출 너무 좋단말이야 환영해요 진선생 백문루에 어서와요
순선생....순선생이 자기 책임이라 하기엔 선생은 날개만 달아줬을 뿐이지 진선생은 밑바닥 수렁에서부터 같이 했는걸 가진 책임의 깊이가 달라
미치겠다 순욱이랑 진궁 대립 넘 좋아 아직 본성을 보지 못했기에 순진한자 순진하다 말하기엔 이미 밑바닥 본성을 본 자
조맹덕 이게 투정으로 보이냐구 역시 진궁을 어린아이처럼 대하니까 목숨걸고 애원하는것도 어린아이의 투정으로 보이지
어캄 우장 진짜 넘 귀야워
아 이컷 조맹덕 정말 소름돋았어 앞길에 방해되는건 싹 치워버리는 모습 패왕되라했지 이러라곤 안했잖아
순유랑 순욱이랑 태도 다른것도 넘 좋아
진궁 손절할때 냉정하게 버릴줄 알았는데 웬걸요 무릎꿇고 안쓰던 어르신 호칭까지 써가며 울면서 애원할 줄 누가 알았겠냐구
반동탁 때까지만 해도 왜 자기를 죽이지는 않으면서 성공하게 해주지 않나 이러면서 하늘 원망했는데 지금은 하늘이 두렵지도 않느냐 이런말에도 코웃음만 치잖아 조맹덕 많이 변했어
맞아 유료분 떴을때 트친분이 조맹덕이랑 책사진 걷는거 오버랩된다 하셔서 찾아봤는데 연출에 미치고 감 뒤에 우르르 따라걷던 저 책사진이 지금은 싸그리 비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