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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백래시와 '성차별 지우기'에는 너무나도 쉽게 마이크가 주어지는 반면, 페미니스트에게는 좀처럼 마이크가 주어지지 않는다. “반성폭력 운동을 하다 지치고 소진됐을 때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무엇인가요?” 가장 많이 나온 답이 ‘지지자’와 ‘주변 사람들’이었다. https://t.co/NBSwmZaA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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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가 성범죄자였다? ‘망한 덕질’ 이후
“우리가 뭐 기후위기에 대한 노래를 불러달라는 것도 아니고, 기아 문제에 대해 가사를 써달라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팬들한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만 했으면..”
<책방에서 밑줄 긋기> 오세연 필름에세이 『성덕일기』 (달리) https://t.co/FjXwjvBi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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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씩 감금, 아이와 격리…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일본 입국관리소에 수용된 외국인 여성들은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의 생활을 하게 된다. 의료 방치, 방도 샤워실도 세탁기도 곰팡이투성이일 정도로 비위생적이었다." (오다 아사히 기고) https://t.co/V24vSGz7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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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형상을 지닌 한 여자, 여자의 형상을 지닌 한 괴물. 하늘은 그런 형상들로 가득 차 있지요.”(에이드리언 리치)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는 아들이 엄마를 삼킨 괴물 새를 뒤쫓아가서 앙갚음한다는 이야기다.
-‘아들의 마더’에 관한 서늘한 탄생설화 (심조원) https://t.co/XumWIAJY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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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 해 설날에 듣는 옛이야기 <호랑이와 곶감> "외양간의 소는 무사하고, 범은 달아났으며, 도둑은 이제 없다." https://t.co/N2oiSPew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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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엔 ‘시다 7번’이 아니라 투쟁하는 여성이 있었다] "미싱타는 여자들"이 던지는 메시지는 과거에 대한 것이 아니다.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기계가 아닌 인간답게 살고자 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더 이상 늦지 말고 빨리 모여 들으라는 ‘빨간 신호’다.
https://t.co/rp6rzeHS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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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로 살다 보면 가슴 속에 데스노트 하나씩은 끼게 마련이다. 너를 괴롭히는 악당을 죽여주겠다며 웃는 마녀 앞에서, 나는 과연 놀라서 고개를 가로저을까, 악당같은 얼굴로 한 번 가보자며 손잡을까? (윤김진서)
-은백 글‧서현 그림 『마녀의 심판은 꽃이 된다』 https://t.co/b2s0unTk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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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의 문』은 ‘서울시 황천구 삼도천동’을 배경으로 한다. 심령현상이 빈번한 곳으로 유명하지만, 서울 내 쓰리룸에 10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집값을 기록하는 동네. 청년 여성 ‘나랑’은 출근이 편한 입지와 저렴한 집값에 낚여 귀족 빌라로 이사온다. (원정/유니브페미)
https://t.co/fnEDtEWV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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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에서 막내딸은 착하고 희생적인 인물로 그려질 때가 많다. 그런데 <여우누이>의 주인공은 이런 통념을 홀딱 뒤집는다. 그녀는 악당이다. 여느 여성 악당들과 달리 그녀에게는 피해자 서사가 없다. [만만찮은 그녀들의 이야기] 여우누이 (심조원) https://t.co/rL1sfb1U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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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성희롱 사건 ‘이긴 싸움’의 기록 <성희롱 가해자가 사장님의 아들이었다> 난생처음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법률자문을 구하고 고용노동부와 지방노동위에 진정을 넣고, 고용평등상담을 받고 정신과 진료를 받고… 10개월간 모든 에너지를 쏟았다. (보라) https://t.co/Bx1tWwo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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