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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겪는 억압이 자기 검증이라는 찬바람을 피해 정의로운 자들의 대열에 낄 수 있게 해주는 입장권이라도 된단 말입니까?" [페미니스트의 책장] 오드리 로드 <시스터 아웃사이더> _승희, 유니브페미 https://t.co/VAyQo438Zt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말이 "적당히"라는데... <임소희의 요가툰> ‘대충’과 ‘무리’ 사이 ‘적당히’ https://t.co/0vDLmdSdbL
<이 시대의 ‘유령’들을 위한 응원> 유은정 감독의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 청년들의 현실과 고민, 불안을 보여준다. https://t.co/eo7u9iv9LB
<“당신의 심청”은 누구인가?> 심청 서사를 페미니즘으로 다시 쓴 만화, 저스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그녀의 심청"(글 seri, 그림 비완) 이야기 https://t.co/H4ziLyIlaG
<덤플링>에는 여성들의 우정과 사랑이 가득하다. ‘틴에이저물’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일명 ‘예쁜데 싸가지 없고 질투 많은 여왕벌’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원작자(줄리 머피) 감독(앤 플래처) 극본(크리스틴 한) 모두 여성이라는 점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https://t.co/5Rypsbawng
외모 스트레스가 세계적인 문제라고 해서 모두가 손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영국의 자율심의기구인 광고표준위원회는 십대여성을 성애화하거나, 과도하게 마른 여성의 몸 이미지를 광고에 활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https://t.co/s1e7ggjUSw
“섹스하고 싶다”고 외치기보다 “최애캐들이 섹스했으면 좋겠다”고 외치는 후조시들의 위치성은 일명 ‘화분시점’이라 불린다. <후조시, 상냥하게 가르쳐 줘> 3화. 화분시점의 즐거움, 정말인가요? (비이커) https://t.co/Gs5WWk6eHD
인간이 돼지를 좋아한다고 해서 돼지에게 권력이 있는 게 아닌 것처럼,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고 해서 여자에게 권력이 있는 게 아니다. (홍승희) https://t.co/39HqfezT4f
남자가 엘리베이터에서 담배를 피자 아이와 함께있던 여성이 항의했고, 남자는 다짜고짜 여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상대가 자신이 담배피는 걸 제지했다고 주먹을 휘두르는 여성은 얼마나 될까 <폭력의 성별 정치학> https://t.co/t544LD0lJl
내 손가락을 빨아대며 아마도 흥분했을 그는,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그때 자기 옆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여자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더러운 짓’을 해댄 그는, 한 여자아이의 아빠가 되었다.-<코끼리 가면> 서평 https://t.co/vBdW8fWQ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