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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는 농축 받아 먹을 때 이렇게나 야했는데, 유중혁은 돌돌 묶였는데 왜 아무 느낌이 안 드는 거지? 유중혁은 역시 씹탑이다. 이건가?
오래도록 고민했는데 유중혁의 '한 대는 때리겠다.' 이거 이걸로 정산된 거 같음. 점혈 찌르지 않았거나 죽지만 않았어도 다음에 진짜 '한 대' 때렸을 텐데, 본인이 김독자 죽인 꼴이나 다름 없어서 예고했던 한 대 못 때리게 된듯; 내 생각이 맛는 듯하다
유상아 부모님이 사는 지역까지 알면서 유상아랑 안 친하다니;;; < 이러니 유중혁이 동료로 여겨도 구하러 와도 이 새끼가 날 죽이러 왔구나 하지;
「"조강지처 납셨네."」
영독시는 "You are acting like a wife." 이렇게 번역했다고 적어놨는데, 웹독시(영)는 어떻게 번역했을까 보고 왔더니 "You two would make a great couple."임. 갑자기 커플로 인정받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음…
분명 죽을 거라 확신했는데 안 죽음.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남. 살아날 줄 알았는데 빨리 안 살아나서 빡침. 이게 반복되니 열번 째 시나리오 이후 김독자가 죽었으리라 확신하면서 희망을 못 버리고 마계로 감. 반드시 돌아오리라 믿고 3년간 기다리고. 나중엔 김독자를 찾기 위해 긴 여행을 떠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