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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윤재안 작가님의 밴드 만화 POPPIES가 태어납니다. 카테고리가 명확하고 좁은 것 같지만, 한편 어마어마한 시리즈가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드는 중단편이에요. 밴드음악과 만화, 빈티지패션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애착과 향수가 꾹꾹 담긴 POPPIES를 기대해주세요. @je_ahn96
에릭 로메르의 연작 <희극과 격언> 시나리오집을 준비합니다. 두 권으로 나누어 1, 2권의 표제작을 각각 <해변의 폴린>과 <녹색광선>으로 삼았습니다. 눈부신 햇빛과 여름의 기운이 물씬 담겨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이번 작업에, 초여름 소개드린 <사계절 이야기>의 팀이 또 한 번 뭉쳤습니다.
Illust (c) @kokooma_
여름의 첫 오픈스튜디오에서 에릭 로메르의 <사계절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2020년 현충일과 그다음 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양일간 스튜디오를 개방합니다. 🎵
별도의 방문예약은 필요없지만 궁금하신 것이나 꼭 구매 원하는 품목이 있다면 미리 DM주셔도 좋습니다.
R T 🍿 E V E N T
🎥 에릭 로메르의 계절 연작 각본집 ≪사계절 이야기≫를 출간합니다. 아무도 없는 영화관에서 나만의 속도로 이 계절의 영화를 읽는 기쁨. 봄의 끝자락이자 여름의 초입에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https://t.co/bnAJsYD0O8
리트윗 2분을 추첨해 각본집을 선물합니다.
발표 5/1
정말 아름다워. 상태도 좋고.
날 보고 정신 나갔다고들 하지만… 이것 봐, 이것 좀 보라고. 정말 아름답지.
여기 소출량은 다른 데 비하면 절반이나 될까. 나한테 중요한 건 수확량이 아니거든. 그저 잘 숙성된 와인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야.
ㅡ가을 이야기🍇
ㅡ1998년 베니스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난 바람이 좋아, 파도가 좋아, 바다를 가로지르네, 군중을 가르듯, 군중을 가르듯, 군중을 가르듯.
이 세상 끝까지 가려네, 지구가 둥근지 보려네, 아무도 날 따라잡지 못하리. 절대 내 자릴 내어주지 않으리. 늘 곧게 배 저어 나아가리.
ㅡ여름 이야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