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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나서 왜 이런 짓을 하는걸까?라고 생각해보는게 좋았고 그런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 다 불쾌해보였어요. 그래서 4부 같은 일상을 그리려 했을 때 그런 살인범을 적으로 만들면 어떨까?하고 제일 처음에 구상했습니다.
-"스톤"쪽은 돌의 감옥이란 이미지. 그러니까 "스톤 오션= 돌로 만들어 진 바다"는 감옥이기도 하고 여성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스탠드인 "스톤 프리"는 '감옥에서 나와 자유를 찾는다'. 그런 이미지네요.
-참고로 서브 타이틀이 붙기 시작한 것도 6부부터 입니다. "스톤 오션"이란 타이틀은 여성이 주인공인 것을 형상해서 "오션"을 넣었어요. 세계 어느 나라에선 "바다는 어머니"라는 말이 있고,선박선의 이름에는 여자의 이름을 붙이기도 하죠. 바다는 여성의 형상이예요.
-죠린은 전투도 가능하면서 조금은 여자 아이 같은 몸의 라인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런 옷으로 설정 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저는 캐릭터의 실루엣을 꽤 중시해서 전 부의 주인공과 실루엣이 겹치지 않도록 머리에 만두머리 2개를 단 디자인으로 했어요.
-무대가 교도소인 것도 그런 죠린의 건장함을 표현하고 싶어서입니다. 5부에선 이탈리아를 여행하지만 이번에는 교도소라는 "갇힌 공간"을 설정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예요.
(좋아하는 건)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후쿠모토 작가.카이지는 누가 봐도 제가 좋아할 만한 취향이죠?그림이 치바 테츠야(내일의 죠 작가)를 원점으로 한 느낌이고. 그림은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 정도가 딱 좋아요.작년에 미친 듯이 본 건 카이지네요. 신작 나올 때 마다 서점으로 뛰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