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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최애 일러 꺼내서 봐야돼 강아띠 머리위에 올려놓고 기다려 한거 같은 일러임ㅠㅠ 꼬리도 안흔들고 가만히 있다가 신발 치워주면 그때서야 꼬리 붕방붕방 흔드는 강아띠
다온이 주성현이랑 살면서 풀어지는 썰들 다 너무 좋아😚😚😚 혼자 사니까 도어락이나 초인종 소리 들리면 불안하고 깜짝 놀라던 다온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소리 들리면 성현이다! 하고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 거 같음 어느 방에 있던지 얼른 일어나서 현관으로 쪼르르 달려감
성다 추운 겨울 저녁에 따끈한 전골요리 먹으면 좋겠다 이때처럼 은은하게 불 켜놓고 TV도 음악도 안 틀고 서로의 목소리랑 수저 달그락 거리는 소리로만 겨울밤 채우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음식으로 따끈해진 몸과 서로의 일상 이야기로 따뜻해진 맘으로 겨울 잘 보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