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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만화는 펜에 잉크를 찍어 그린다는 것을 알려준 책...(리디에 있다) 지금봐도 만화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지역 도서관이 2월 25일부터 계속 휴관 중인데, 4월 16일 부터 드라이브 스루, 워킹 스루 대여 시스템을 실행하네....
특히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대필가가 필요한 문맹률과 우편 시스템, 전쟁과 높은 수준의 기계문명 수준에 대해서 정말 하나도 설명하지 않고 넘어감(.......) 그냥 여주인공이 기계손이면 멋있겠다... 정도 밖에 안느껴짐.
언성은 보통 ‘언성 히어로’라는 식으로 ‘이름 없는 영웅’을 이야기 할 때 쓰는 단어라 ‘언성 신데렐라’라는 제목도 같은 흐름인 셈인데, 라이센스 판에서는 제목의 전달력이 떨어질걸 염려해서 ‘히든 히어로’를 부제 처럼 적어 놓았다.
리) 프로야구 만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만화 캣루키.... 알티한 분도 언급하셨지만, 반응이 꽤 나쁘지 않았을텐데 후속작 없이 20년쯤 흘렀다....
관 시리즈, 어나더의 아야츠지 유키토 작가와 사사키 노리코 선생의 월관의 살인은 추리 만화로 정말 훌륭한데, 일단 우당탕탕 사사키 선생의 소동극을 즐기고 나면, 모든 철도 추리 소설의 클리세를 모조리 뒤틀면서도 전통 추리소설 적인 전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
일본에서도 에비츄는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평범하게 캐릭터 상품으로 소비되서....원작을 아는 사람들을 곤란하게하고 있음(....) 짱구가 원래 성인 만화였던 것하고 비슷한 흐름....
달콤달콤 짜릿짜릿 11권은 엔딩 분위기지만.... 완결은 12권
이건 아마 대만판 표지인 듯....
소녀전쟁은 1권 표지하고 제목하고 생각되는 느낌하고는 좀 다른 만화. 후스 전쟁이라는 마이너한 배경이고 하고 중간에 “뭘 꼭 이런 내용을 넣어야하나?”싶은 부분은 보통 역사적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