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신정부군은 세금 감면을 내세워 민심을 꽤 얻었음. 바람의 검심의 사노스케가 어렸을 때 소속되었던 적보대가 그런 신정부의 세금 감면 정책을 알리던 선봉대였음.
그리고 세금 감면을 실행할 생각은 없었던 신정부는 적보대에게 가짜 관군의 유언비어라고 뒤집어 씌운 다음에 숙청함.
그래서 언월도 만화 아사히나구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등장하는데, 여성 선수 위주의 나기나타 대회에 출전한 소수의 남성 나기나타 선수 이야기...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스포츠가 '여성 금제(고시엔, 스모 등등)'인 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낯선 느낌. https://t.co/sqCCYyDA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