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토리우스(Quintorius)는 정확히는 록소돈이라는 종족입니다. 코끼리를 닮은 수인종족입니다.
관세음보살법! https://t.co/STtbVVOxrf
읽다보면 뭔가 최적의 빌드가 존재할 것 같다는 생각을 유발하게 되고, 의도적으로 엉뚱한 버튼을 클릭하는 회차도 종종 있는데 - 그것도 나름 이벤트 컷씬을 수집하는 듯한 재미를 제공함. 개인적으로는 GROW시리즈를 떠올렸음.
전략적 파티플레이. https://t.co/es8QvWmhfl
소이치가 빈혈때문에 항상 못을 물고 있다는 설정이.. 의외로 근거가 있는거였군... https://t.co/leg9e5nRmk
TRPG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수업을 무료로(재료비 별도) 신청하실 수 있으니까. 천안에 계신 분들은 한 번 확인해보세요. ○ 신청기간: 3월 16일(목) 09:00 ~ 3월 22일(수) 17:00까지
다른 클랜의 뱀파이어들이 말카비안에게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공포를 느끼듯이 저도 누군가가 "말카비안"을 하겠다고 하면 굉장한 공포감에 사로잡힙니다. 그리고 그 플레이어가 초보자나 입문자라고요? "아! 아아! 그, 그 정말 그러시시실건가요!?" 말카비안은 "지나치게 멋진 클랜"이거든요.
VtM에서 말카비언은 굉장히 매력적인 클랜이지만, 동시에 아주 위험한 클랜이기도 합니다. 극히 자극적인 테마(광기와 예지)가 부여된 클랜이다보니, 굉장히 Emo하거나 아니면 아니메적인 혹은 아주 차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멋진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유발하거든요.
비슷한 구도는 포켓몬스터에도 있습니다. 바로 비주기입니다. 로켓단의 인원들은 묘한 단체복을 입고 활동하지만, 비주기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정장을 입고 등장하지요. (이것도 꽤 좋음) 올백머리에 박력넘치는 외모. 소년 주인공의 가로막는 정장의 어른 악당입니다.
쉽게 말하면... 어째서인지 "여고생의 모습"을 한 거래 로봇입니다. 왜? 작중에서 딱히 설명해주진 않지만, 그림 그려주는 AI의 결과물을 보면... 어쩐지 묘하게 납득이 될지도..? 사실 작가는 그냥 거대한 여고생이 전쟁하는 만화가 보고 싶어서 했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