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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브로커즈는 악마들이 운영하는 법률 회사입니다. 이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마법적인 [방패]로 무장하였으며, Falco Spara, Pactweaver의 지휘를 따릅니다.
스타일리시하고 쾌락적인 《카바레티》에게는 인맥이 전부입니다. 이들의 능력인 [연대]는 그런 특성을 강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수장은 아주 멋진 뚱냥이 악마인 제트미어(Jetmir, Nexus of Revels )입니다.
뉴 카펜나에서 가장 호전적인 패밀리인 《리베티어즈》는 싸움을 꺼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습]능력으로 상대 진영을 두들겨 패줄 것입니다. 이들의 수장은 악마이자 드래곤인 Ziatora, the Incinerator입니다.(번역명은 아직 미공개)
여러분은 재벌 3세에 대해서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십니까? 뭔가 리디북스+ 재벌 3세를 검색해보니까, 뭔가 잘생긴 날상의 청년들이 정장을 입고 자신만만해 보이는 포즈로 서있는 이미지가 잔뜩 나오더라고요(이거 바이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만났던 재벌 3세들은 그런 느낌이 아니었어요.
최근 비밀리에 클램프 엑스를 보았습니다. 가오와 간지, 그리고 섹텐에 미쳐서 기이한 언행을 하는 14명의 아름다운 일본인들이 세계의 운명을 걸고 아름다움을 대결하는 만화입니다. 모든 감정판정에 광/살이 나오도록 고정된 광란의 시노비가미 세션을 보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봉신연의 다 봤다. 내 기억 속에서는 좀 더 뭔가 더 그 뭔가 쿠콰과광 하면서도 콰과광한 느낌이었는데, "이 전투가 이렇게 짧게 지나가는 거였나?" 하는 순간이 많았음 ㅎㅎ
제 베센 심상의 60%, 아니 70%는 헬보이니까 저와 베센하시려면 헬보이를 보셔야 합니다.
그런거랑 별개로 카미가와는 원래 인외들의 천국! 인간도 있긴 하지만, 매직 더 개더링을 구성하는 마나 색상마다 인간 외의 존재들이 살고 있습니다. 백색은 키츠네(여우 인간) 청색은 문포크(월인) 흑색은 네즈미(쥐인간) 적색은 아키(고블린) 녹색은 오로치(뱀 인간)
근데 아무튼 이번에는 그냥 정줄 놓고 사이버=펑크 매직 더 개더리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나름 그 매직이 끝까지 쥐고 있던 어떤 선 "어쨌든 판타지~"을 놔버리는 블럭이다보니 오히려 더 과감하게 밈이니 뭐니 막 집어 넣고(도모 닌자= 슬레이어상!) 만든 듯?
20년쯤 전에도 카미가와라는 세계를 다룬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왠지 "우리는 굉장히 진지합니다!" 하면서 양키적 와패니즘이 아니라 지나치게 고증을 열심히한 세계관을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들의 진정성은 인정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다들 부담스러워하는 세계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