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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파스텔은 질감이 뭉툭하고 아이 장난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유채꽃 영채를 다시 꺼내본다. 우수, 눈이 녹아 비가 되는 날.
툴루즈 로트렉전은 포스터와 초기 드로잉, 석판화 위주의 전시. 그의 따뜻한 유화작품들을 볼 수 없었던건 너무나 아쉬웠던 점.
#drawing 영채, 영차와 동네 뒷산으로 산책을 갔다가 진드기 유충에 테러를 당한 적이 있다. 먼지인지 진드기인지도 모르게 깨알같이 작은 수백마리의 진드기들을 핀셋으로 하나하나 뽑으며 신경쇠약에 걸려가고 있던 날들.
더 옛날 그림.
몇해전 그림이지만, 이 그림이 내가 그린 그림들 중 가장 크리스마스 같다. <따뜻한 바다> #drawing #🎄
먹구름을 타고 온 사람. #drawing
오랜 슬럼프로 연필을 쥐는 것마저 어색했지만 그리고 싶었던 영화 ‘벌새’의 장면.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 어느 날 알 것 같다가도 정말 모르겠어. 다만 나쁜 일들이 닥치면서도 기쁜 일들이 함께 한다는 것.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 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 < 영차의 가족을 찾습니다. > 별도연대로 향하는 길, 까만 새벽 혼자 울고 있던 쌀과자 냄새가 나는 아기 강아지. 아무 것도 모르고 천진한 녀석의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기쁨으로 지켜봐주실 분 없을까요? 1-2개월 정도 된 남아 믹스견이에요.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제주강아지 #임시보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