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위구르 자치구의 호탄의 단단윌릭이란 유적에서 발견된 목판화와 앰피비아란 애니서 나오는 도미노2란 생명체에서 모티브를 받아 만든 설정입니다. 저 목판화는 호탄에 시집온 중국 공주가 화관에 누에고치를 숨겨와 호탄에 비단이 전해졌다는 전설을 그린 그림이죠. 오른쪽의 남자는 비단의 신.
'타칼사칸의 서쪽의 도시국가인 카쉬칼은 다른 도시들처럼 대전쟁이후 타칼사칸 중앙의 파멸로부터 도망쳐 들어온 난민들과 늘어난 인구로 수억명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치안이 불안정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 입법, 사법의 기능이 합쳐진 '심판소'란 독재권력이 탄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