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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왕이 단장을 진짜 인형 취급하는 거요!!!] 약간..코끼리같은 걸 요청해주셨는데 코끼리를 그려왔다 같은..짓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만 다른 게 생각이 안 났어요 하지만 간만에 반들반들하고 늘씬한 몸 그리니 신나네요
[TMG 을 핀으로 꽂다 NKG 큰 꼬리] 의미가 잘 전달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번역기를 돌려주신 수고와 관심어린 사랑에 감사를 표합니다 Thank you for request🤗
[노래하는 마일라와 그런 마일라를 보는 수리벌레씨요] 그림체 압수 챌린지에서 명도대비랑 두꺼운 선 뺏겼음.. 하지만 이런 분위기 마일라한테 잘 어울리는듯도
[악왕이 단장에게 절망 보여주는 상황 보고싶네요!!!!] 사실 제가 그런 구도를 싫어하는건 아닌데요 서로 좋아죽는걸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려본적이 없었다네요 그래서 맞게 그린건지 좀 몰으겠읍니다 하지만 악단은 그 자체로 맛있으니까요
오늘의 러프
[그림 턱 긁어주는 악왕 그려주세요...^^] 저에게 악단을 주시면 꼭 이렇게 변태같은 뭔가가 되어버립니다
[마일라로 연성하는 브레타와 그걸보고 즐거워하는 마일라주세요..] 정말..귀여운 조합이네요 시체뿐인 신성둥지에 오아시스 같은 큐트러블리즈..
화려하게 빨간 셔츠도 문제없이 어울릴 것 같은..
그림이랑 호넷이랑 싸우는 거 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