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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눈 반쯤 가늘게 뜨고 야리는… 딱봐도 까칠하고 앙큼한 캐릭터가 사실 왼쪽의 저 토끼같이 입 꾹 다물고 눈 댕글 뜨고 진지하게 앞만 쏘아보는 캐한테 하염없이 매달리는 설정이라니 이런 갓서사가
근데 진짜.... 어떻게 한 캐릭터가 이렇게 퇴폐적이었다가... 한없이 찌통 유발하다가.... 흑화해서 지켜보는 사람 심장 졸깃하게 만드는 싸이코 되었다가.... 다시 말랑맬렁 귀여워지냐??????? 추국아 내가 이 맛에 널 사랑해
배추국... 갈 때도 울고 와서도 울고 뭐가 그리 맺힌 한이 많았을까 그래 넌 솔직히 죽어도 싸긴 하지만 이왕 죽을 거면 제발 고통 없이 즉사해서 사후세계에서 행복하란 말이야… 목 뚫려서 서서히 숨 고통스레 빠져나가고. 부활해서는 사무치는 죄책감에 가슴을 짓눌리며 내세에서 행복할 일말의
영광의 1위 https://t.co/hyeEWTlAy1
같은 구도 같은 자세 같은 인물 너무나도 달라진 상황… 의도적으로 이렇게 설정하신건가 소름끼치게 좋다
#우리_장르를_거짓으로_소개해보자 우당탕탕 하이틴 비엘 일진물 만화
한여름에 목티 입고 솜이불 뒤집어쓰고 모닥불 옆에서 군고구마 먹어도 별 안 더워 보이는 거 보니,, 사군자 대체 각자 계절에 얼마나 강한 거임? 동죽이 한겨울에 팬티만 입고 다녀도 아무것도 못 느끼는 거 아니냐며
너무 귀여워서 손이 떨린다 하난아 아 하난아
무려 공식에서 느와르물 에유 줬단 사실에 눈물 줄줄 옷 입은 스타일부터 포즈까지 너무,, 찰떡같은 캐해 아니냐구요 랑또님 진짜 트위터 하시는 거 아님? 어떻게 이렇게 오타쿠가 쳐도는 포인트를 콕콕 집어내시지?????
🌿: 추국아 왔어? 밥 해놨는데 퐁퐁이 없어서 쌀은 베이킹 소다로 씻어서 했어